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최재욱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일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 콘셉트 공개!"라는 문구와 걸스데이 수영복 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네 명의 걸스데이 멤버가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원피스 수영복과 모자를 쓰고 각자 자신감을 드러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의상으로 신곡 '링마벨'의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극대화 시킨다"며 "신곡 '링마벨'은 뜨거운 여름에 모든 걱정과 피로를 한방에 가시게 하는 노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7일 자정에 정규 2집 '러브'와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 신곡 링마벨 수영복 의상 선정성 논란도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일 수영복 패션을 공개하자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수영복 패션을 공개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진짜 수영복을 무대의상으로 선정한 것이 논란이다. 네티즌들은 "수영복은 심했다"부터 "너무 야한것 같다" "더 심한 무대 의상도 있다" 등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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