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 근황
한선화, 불화설은 관심 無? … 민낯 근황 공개 '화사하네'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민낯의 청초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선화 쌩얼도 수준급", "한선화 귀엽다", "한선화 어려 보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선화와 멤버 정하나와의 불화설이 다시 화제가 됐다.

한선화는 지난 2일 트위터를 통해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는 글을 공개했다.

한선화의 이 같은 글은 지난 1일 방영된 Mnet '야만 TV'에서 정하나가 멤버들의 술 버릇을 언급하며 "한선화는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라고 밝힌 것에 대한 섭섭함으로 보고 있다.

이에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한 연예매체를 통해 "한선화와 정하나가 평소에 사이가 나빴던 멤버가 아니다. 그래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불화설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24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멤버 전효성이 "스케줄 중이라 그 일을 저녁에 알았다"라며 "정하나가 방송에서 멤버들의 술 버릇에 대해 얘기한 것이다"라고 밝히며 불화설을 해명했으나 한선화는 방송 직후 트위터를 통해 "잠이 들려다 깬다. 그게 아닌 걸"이라는 글을 공개해 또다시 시크릿 불화설 논란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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