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투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가수 니콜이 싱글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6월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니콜의 앨범 재킷사진 3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니콜은 보라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모습으로 몽환적인 표정과 한층 성숙해진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귀여운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일본에서 발매하는 니콜의 싱글 앨범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은 첫 사랑의 두근거리는 마음과 맑은 니콜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한 니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니콜은 오는 30일 일본 토요스 피트(Toyosu Pit)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또한 31일에는 일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일일 점장으로 변신해 팬들에게 직접 포토명함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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