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스포츠한국 김소희기자]'여왕의 꽃' 강태오의 꽃미소 모음이 눈길을 모은다.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강이솔(이성경)의 친구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허동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강태오의 해맑은 미소가 누나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강태오의 꽃미소 퍼레이드는 소년처럼 해맑은 강태오의 미소부터 소장가치 욕구를 부르는 그윽한 눈웃음을 짓고 있는 강태오의 사진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강태오의 웃는 모습은 만화 캐릭터 '보거스'를 연상시킨다.

또한 '여왕의 꽃'에서 강태오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여왕의 꽃'에서 동구가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진심 어린 마음을 이솔에게 고백하고 박재준(윤박)이 서유라(고우리)에게 마음을 열게 되면서 향후 네 남녀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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