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디컴
[스포츠한국미디어 윤소영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의 광고 촬영컷이 공개됐다.

화장품 브랜드 A.H.C 측은 강소라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사랑하나이다' 콘셉트로 할머니·엄마·손녀 3대가 서로 선물을 전하는 내리사랑을 잔잔하게 그려내 여성 소비자로부터 관심과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광고 속 강소라는 기존에 선보였던 도도한 커리어우먼 이미지와 달리 엄마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는 다정한 딸로 변신했다. 드라마 '미생'에서 선보인 똑 부러지는 스타일과 달리 부드럽고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이에 현장사진 속의 강소라에게서 서정적인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컬러 의상을 입고 출연한 그는 청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CF퀸의 면모를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강소라가 연속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자연스러운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로 화장품 모델의 위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강소라가 등장하는 광고는 오는 4월부터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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