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려가 딸 정모아 양을 공개해 화제다.(사진=정모아 인스타그램)
김미려 딸 공개, 깜찍한 외모에 절로 '엄마 미소' …'인형이야 사람이야?'

방송인 김미려가 딸 정모아 양을 공개해 화제다.

김미려는 3일 자신이 운영 중인 딸 정모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모아. 좋은 친구들. 내 친구들을 소개할게. 왕눈이와 토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정모아 양은 배우 정성윤과 개그우먼 김미려 부부의 생후 7개월 된 딸로, 지난 2013년 10월 결혼한 정성윤과 김미려는 2014년 8월 딸 정모아 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모아 양은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같은 외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신혼집에 들어간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부부의 딸인 정모아 양에 시선을 빼앗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만석은 "아빠라고 해봐"라고 아기에게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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