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판타지오
[스포츠한국미디어 윤소영 인턴기자] '순수의 시대' 강한나가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강한나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많은 분들께 무대 인사를 하는 날이 오다니. 감격스러웠던 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순수의 시대, vip시사회, 가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채 촉촉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제작 화인웍스 키메이커)는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강한나는 복수를 꿈꾸는 기녀 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강한나와 더불어 신하균 장혁 강하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순수의 시대’는 오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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