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송재림 페이스북
[스포츠한국미디어 윤소영 인턴기자] ‘착않여’ 송재림이 새해 다짐을 밝혔다.

송재림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D-Day 두근두근 ㅡ 을미년 한 해 이루고 싶으신 것! 모두 이.루.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1, 2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유의 싱그러운 ‘광대승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그가 출연한 이번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한편 송재림은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연출 유현기 한상우·이하 착않여)에서 강압적인 어머니로 인해 여자에게 까칠한 이루오 역을 맡았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26일 2회 방송은 시청률 10.2%(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1회에 이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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