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위성TV가 설과 함께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인 정월대보름(원소절(元宵節)) 특집으로 방송하는 '원소희락회'는 매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후난위성TV의 간판 명절 프로그램으로,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으로 중국에서 사랑받는 박신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초청받았다.
후난위성TV 관계자는 "출연작마다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박신혜의 출연 소식에 중국 내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고 말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3월부터 아시아투어 '드림 오브 엔젤'로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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