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규연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 배우 이민호가 설을 맞이해 스포츠한국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7일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한국에 "(이민호가)영화 '강남1970' 홍보 및 글로벌 활동으로 바쁘게 활동해온 만큼 설 연휴만큼은 가족 및 반려견 초코와 함께 보낸다. 재충전 시간을 가진 후 다시 활동에 재개한다"고 설 계획을 밝혔다.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의 히트로 글로벌 한류스타로 완전히 자리 잡은 이민호는 지난 한해 영화 '강남1970'(감독 유하) 촬영 및 프로모션, 그리고 글로벌 팬미팅 등으로 바쁘게 보냈다. 근작인 '강남1970'은 3월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더 행복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이민호는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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