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덕체 갖춘 준비된 신인…체지방 제로에 도전한 노력파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신인 여배우 김서진이 ‘정용화의 그녀’로 주목받고 있다. 김서진은 정용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어느 멋진 날’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여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훈남 역을 주로 맡았던 정용화의 첫 로맨스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드는 포옹은 물론 키스신 등 사랑스러운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용화는 20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드디어 짝사랑의 한을 풀었다. 마음껏 사랑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상대역은 FNC 소속 연습생이다”라고 밝히며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여주인공 김서진은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재학 중인 인재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각종 운동은 물론 무용에 도전해 체지방 제로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노력파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어느 멋진 날’ 뮤직비디오가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용화와 실제 연인 같은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NG 없이 촬영을 진행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용화의 그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서진은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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