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근황 밝혀오승은, 고향서 커피숍 운영오승은, 방송 출연
배우 오승은이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밝힘과 동시에 여전히 배우 시절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게스트로 오승은과 신봉선이 출연해 '세계 미녀들의 부위별 부기 빼기'를 주제로 대화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그 동안 두 딸들의 육아를 하며 지냈다"며 "아기를 키우다가 최근 고향인 경산에 커피숍을 차렸다. 바리스타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승은은 배우 시절과 비교해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승은 하나도 안 변했다", "오승은, 경산에 카페 위치는", "오승은, 바리스타 변신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2008년 9월 6세 연상의 사업가 박인규 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 2009년과 2011년 딸을 출산했다. 결혼 당시 임신 중이었던 그는 뒤늦게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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