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스포츠한국미디어 김소희 인턴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영화'이미테이션 게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키이라 나이틀리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이 내달 17일 개봉 확정과 함께 연일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24시간마다 바뀌는 해독불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천재 수학자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그린 작품.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자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고,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 네이버와 다음에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예정영화 일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해독불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역을 맡았다. 앨런 튜링의 천재성을 이해하고 고뇌와 외로움을 감싸주는 암호 해독팀의 유일한 여성 수학자 조안 클라크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한다.

영화를 기다리는 많은 누리꾼들은 “베니가 나오면 무조건 봐야지^^”, “베네딕트컴버배치.....하.....키이라 나이틀리라니.. 하... 정말 어쩜좋아”, “베니 이 영화로 오스카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데 받았으면 좋겠다...”,“베니와 키이라 나이틀리 나오는것부터 봐야될 영화가 됐다”등 열렬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내달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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