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노을의 신곡 ‘목소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 됐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걸그룹 베스티 해령이 출연한 노을의 '목소리'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베스티 해령은 청초하면서도 인형 같은 미모로 애절한 눈물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을 뮤직비디오 제작진은 “해령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완벽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베스티 해령은 2014년 KBS2TV ‘하이스쿨:러브온’,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출연해 연기자 입지를 굳게 다졌다.

노을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목소리'는 멤버 이상곤과 와사비사운드(고영환 서의범)의 합작품으로 국내 최고의 보컬 그룹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곡이다.

노을의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과 베스티 해령이 열연한 타이틀곡 '목소리' 뮤직비디오는 1월 8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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