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아시아프린스’ 이광수가 세계적인 기업 네슬레의 홍콩지역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국내외를 ‘광수앓이’로 이끌고 있는 그가 글로벌 식품 기업 네슬레 홍콩·마카오 ‘FRUTIPS’ 브랜드의 사상 최초 외국인 모델로 캐스팅 된 것.

이광수는 영화 ‘좋은 친구들’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그리고 예능 ‘런닝맨’까지 2014년을 뜨겁게 달궜고, 한류의 주역으로 주목받으며 ‘해외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에 홍콩네슬레 FRUITIPS 브랜드에서는 이례적으로 첫 외국인 모델로 이광수를 발탁하여, 업계의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촬영을 통해 그의 재치 있고 유쾌한 이미지를 표현하여 광고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홍콩·마카오에서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의 모델로 선정되며 그의 높은 해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광수가 모델로 활동하는 이번 ‘FRUTIPS’ 광고는 오는 2015년 1월 8일부터 TV, 잡지,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등의 각종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