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데뷔를 앞둔 SM루키스 멤버 태용이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태용은 지난 2009년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온라인 카페 중고나라에 건담 프라모델 구매의사를 밝힌 후 물건만 받고 잠적, 해당 판매인에 금전적 손해를 입혔다. 또 다른 물품 거래 과정에서 손상되거나 일부 부품이 분실된 상태에서 진행돼 원성을 샀다.

태용은 올 데뷔한 걸그룹 레드벨벳 신곡 피처링에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다. SM루키즈의 멤버로서 아이돌 기대주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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