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세아는 2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한세아는 전신이 비치는 과감한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밧줄로 꽁꽁 묶은 듯한 파격적인 의상 아래 그의 탄탄한 몸매가 빛났다.
이는 마치 일본의 AV 영상에나 등장할 법한 복장이다. 한세아는 이런 복장으로 드레스 앞트임 사이에 하의 속옷까지 노출하며 등장해 뜨거운 관심과 충격을 안겼다.
한편 한세아는 지난 달 31일 개봉한 영화 '정사'에서 순수한 사랑 하나를 위해 가족, 명성 모든 것을 버리고 뛰어들 수 있는 안타까운 가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네티즌들은 "한세아 의상 대박이다" "한세아 의상 보고 깜짝 놀랐네" "한세아 의상 저래도 되나" "한세아 의상 특이하다" 등의 반응을 보엿다.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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