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빵 사랑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성심당 튀김소보로랑 부추빵 먹었는데 나는 부추빵이 더 맛있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빵을 한입 가득 물고 있는 주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베란다 라이브’ 앙코르 공연 차 대전을 방문한 주니엘이 지역 유명 제과점에 들러 빵 삼매경에 빠진 것. 주니엘은 먹는 모습에도 굴욕 없는 산뜻한 미모와 매끈한 피부로 눈길을 끈다.

한편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러브송 ‘연애하나봐’로 컴백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주니엘은 25일 오후 7시 달콤커피 대전은행점에서 ‘베란다 라이브’를 개최하고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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