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경아 사진 출처-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송경아가 한국 여자 모델들의 인기에 대해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god 박준형,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가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한국모델들이 특히 외국에 나가면 남자들이 많이 따라다닌다고 털어놨다.

이어 송경아는 “뉴욕, 영국에 갔다가 파리를 거쳐 밀라노를 가면 항상 10명 쯤은 쫓아 온다. 모델들을 밀착된 검정 옷에 힐을 신고 포트폴리오를 들고 있다. 누가 봐도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송경아는 “제일 심한 건 이탈리아다.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다. 리액션도 크다.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는다”고 각국 남자들의 대시 스타일을 털어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송경아, 모델은 모델이네", "라디오스타 송경아, 입담 최고였다", "라디오스타 송경아, 솔직하해서 매력있다", "라디오스타 송경아, 모델 카리스마 장난아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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