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와 전진. ( 사진=권영민 인턴기자 multimedai@hankooki.com,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미디어 조현주기자]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의 전진이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윤진이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포츠한국에 “전진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며 “현재 윤진이는 친한 지인들과 싱가포르 여행 중이다. 전진과는 만나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 현지를 여행하는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올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진이는 이달 초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했고, 전진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신화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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