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미디어 최재욱기자] 배우 김범이 누구나 남친 삼고 싶어할 만한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ingct1217)를 통해 김범이 남성 매거진 '젠틀맨'과 ‘빈폴’이 함께 진행한 화보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캐주얼한 룩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현장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그윽한 눈빛을 발사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그는 조각 같은 옆선과 훈훈한 마스크로 멋스러운 슈트를 완벽 소화하며 '젠틀한 상남자'의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기도.

특히, 평소 밝은 성격을 지닌 김범은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함과 동시에 우월한 옷맵시와 다채로운 표정을 통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관계자들의 찬사와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한편, 김범은 지난 9월 종영한 중국 드라마 '미시대'를 통해 중화권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해외 활동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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