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미디어 최재욱기자] 배우 이동욱이 하와이에서 촬영한 '영화 같은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욱은 30일 라이선스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를 통해 미국 하와이에서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감성적인 분위기와 차분한 카리스마의 강한 남자의 향기가 묻어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동욱은 명품 시계와 주얼리를 매치한 의상을 소화하며 밝은 톤의 이지 룩과 어두운 톤의 포멀 룩을 다양하게 스타일링 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화보의 콘셉트를 살려 무한한 자연 속에 심취한 듯 그윽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슈트를 다양하게 변주해 품격이 넘치는 '남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세련된 스타일을 소화해 낼 수 있었던 그의 늘씬하고 우월한 8등신 몸매와 완벽한 조각 외모는 화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그는 한 컷 한 컷 직접 모니터링하며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표정이나 포즈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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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하와이 화보 완전 매력 있다", "이 남자의 멋짐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남성미가 철철 흐르는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의 시크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난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그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과 SBS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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