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협박 사건과 불륜설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과 그의 아내 이민정에 대한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사이가 여전히 좋다는 두 사람의 신혼집 가사도우미 주장이 나왔다.

평소 두 사람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가사 도우미 A씨는 여성조선 10월호와 인터뷰에서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말들을 하는데, 지난 수요일에 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었다. 하룻밤 자고 갔다"고 밝혔다.

또한 또 다른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민정의 경기도 광주 신혼집이 부동산 매물로 나와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 이병헌 측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집을 내놓은 적도 없고, 부동산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라고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 생활에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아내 이민정 근황, 잘 지내나?" "이병헌 아내 이민정 근황, 빨리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 "이병헌 아내 이민정 근황, 잘 지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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