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은 "외국 팬을 만나는 건 언제나 기쁜 일"이라며 "풀밴드 편성에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조명, 음향, 연출팀과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본연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쁨이 몇 배로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연에 오시는 분들보다 더 두근대는 가슴으로 무대에 설 것 같다. 저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25일 오후 8시 LA 노키아 센터내 클럽 노키아, 28일 오후 7시30분 뉴욕 타임스스퀘어 베스트바이 씨어터.
(서울=연합뉴스) 이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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