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태안(충남)=스포츠한국미디어 조현주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민아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장동민은 28일 오후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서 진행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연출 김용권 김준수, 이하 '즐거운 가') 현장 공개 및 제작발표회에서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날 장동민은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굉장히 즐겁다. 누군가는 사랑을 한다. 뭔가를 자꾸 차는 사람"이라며 손흥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즐거운 가'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본인이 꿈꾸던 집을 직접 짓고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재미와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줄 예정이다.

김병만, 이재룡, 송창의, 정겨운, 장도민, 민혁, 민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오후 3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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