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미디어 조현주기자] ‘꽃보다 청춘’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미방송분을 압축한 특별판이다.

나영석 PD는 27일 스포츠한국과의 통화에서 “미처 나가지 못했던 부분들, 시간이 되지 않아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내용들을 압축해서 미방송분으로 나갈 예정”이라며 “친절한 코멘터리와 함께 보여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4회에서 5회로 연장한 ‘꽃보다 청춘-페루 편’은 미방송분까지 총 6회 분이 나간다. 이번 주 29일 마지막 편이 나가고 다음달 5일 미방송분이 나간 뒤 그 다움주인 12일에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여행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20년 지기 절친’ 윤상 이적 유희열의 페루 여행은 가슴 뭉클한 우정과 흥미진진한 여행기로 매주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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