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스포츠한국미디어 최재욱기자] 배우 노민우가 무결점 ‘상남자 복근’을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니시리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 제작진은 1일 마치 조각한 것 같은 노민우의 꿀복근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노민우는 '최고의 결혼'에서 언론사 스타기자 박태연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는 컴컴한 밤에 가로등 불빛 하나에 의지한 채 검은색 계열의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농구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노민우의 초콜릿 명품복근은 여심을 활활 타오르게 만든다.

노민우의 꿀복근샷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이촌 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됐다. 해당 장면은 ‘최고의 결혼’ 2회에 포함된 내용으로, 태연이 연락이 닿지 않는 기영(박시연)의 생각을 떨치려 농구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이번 작품에서 노민우는 모든 걸 갖춘 완벽한 훈남캐릭터로 여성들의 ‘워너비 남친’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외모면 외모, 능력에 집안까지 흔히 말하는 ‘스펙’을 모두 갖췄으면서도 도도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한없이 매력적인 ‘완벽 남친’이 되어 안방극장 여심을 ‘올킬’할 준비를 이미 마쳤다.

한편 TV조선 미니시리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 ‘연애의 목적’을 집필한 고윤희 작가와 드라마 ‘해피투게더’, ‘피아노’를 연출한 오종록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오는 9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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