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희은(사진=StoryOn 방송화면 캡처)
31일 방송된 ‘렛미인4’에는 화염상 모반으로 반쪽 얼굴이 무너진 김희은씨가 아름다운 외모로 탈바꿈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날 ‘렛미인4 - 반쪽으로 사는 여자’ 편에서는 화염상 모반으로 인해 얼굴에 변형이 생긴 김희은 씨가 출연했다. 김희은 씨는 무너진 오른쪽 얼굴에 선천적인 화염상 모반이 있었는데, 모반이 자라면서 입술과 얼굴뼈가 함께 비대해져 안면비대칭과 돌출입 증상이 있었다.

삐뚤어진 얼굴 때문에 직업을 얻기 어려웠고, 사회 생활에도 지장이 생기는 등 큰 시련을 겪으며 살아온 김희은 씨의 이야기를 안타깝게 여긴 렛미인 닥터스는 제9대 렛미인으로 김희은 씨를 선정, 안면비대칭과 돌출입을 개선하는 성형수술을 결정했다.

성형 후 완벽한 미모로 변신한 김희은 씨는 양쪽 얼굴 모두 빛나고 있었다. 예전과는 다른 자신감 있는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도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김희은 씨는 배우 유인나와 흡사한 외모를 뽐내고 있었다.

렛미인 김희은 씨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렛미인 김희은, 역대최강급 여신이다” “렛미인 김희은처럼 매력있는 얼굴이 내가 원하는 스타일” “렛미인 김희은, 얼굴이 저렇게도 예뻐질수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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