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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미디어 김윤지기자]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미니시리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이 지난 16일 베일을 벗었다. 배우 서인국과 이하나의 신작으로 주목 받았던 터. 생명력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했다.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고개를 갸웃하게 한 것이 있다. 바로 어두웠던 화면. tvN '응답하라' 시리즈 등 드라마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담아낼 때나 회상 장면 등에서 볼 법한 색감이었다. 하지만 '고교처세왕'은 2014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기에, 일부 시청자들은 "본인의 TV가 잘못된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제원PD는 17일 오전 스포츠한국과 전화통화에서 "송출 과정에서 기술적인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유제원PD는 "리얼리티를 살리고 화면의 미학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를 돋보이게 하고자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촬영을 진행했다"며 "하지만 편집실에서 보는 화면과 송출돼 시청자가 보는 화면의 차이가 있었다. 기술적인 부분을 고려해 2회부터는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밝아진 화면을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고교처세왕' 2화에서는 얼떨결에 대기업 본부장으로 첫 출근하게 된 민석(서인국)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지난 밤 마주쳤던 취객 정수영(이하나)와 마주하게 된다.

'고교처세왕'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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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4/06/17 10:49:52   수정시간 : 2020/02/11 18: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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