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모델 니콜 트런피오(28)가 토플리스 차림으로 잡지 촬영에 임했다. 1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니콜 트런피오가 잡지 맥심 호주판의 표지촬영에서 상반신 누드로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너무 마른 체형이 아니냐는 주위 의견에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라며 “특히 일(모델)을 위해 최적의 조건으로 내 몸을 만든다”고 말했다.

그녀는 “매일 운동을 하며 영양가있는 식단을 유지하려 애쓴다”라며 “단백질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6년생인 호주 출신 니콜 트런피오는 2008년 영화 ‘Two Fists, One Heart’를 통해 데뷔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베르사체, 크리스찬 디오르 등의 패션모델로 활동했으며,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섬웨어’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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