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

배우 정은별이 아이돌 그룹 SS501의 멤버 박정민과 한솥밥을 먹는다.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여전사 진흥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정은별은 최근 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은별은 박정민 외에 배우 김유석이 소속된 새 둥지에서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은별의 가능성을 높이 사 계약을 맺었다. 조만간 좋은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은별은 최근 'CF의 꽃'이라 불리는 화장품 브랜드 ‘레시피’의 모델로도 발탁됐다. 이 브랜드 측은 "정은별은 스타의 화려함 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내추럴한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추고 있어 브랜드 얼굴로서 제격”이라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정은별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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