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D의 가슴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케이트 업톤(21)이 세인들의 관심인 자신의 가슴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케이트 업톤은 최근 ‘더 선 온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거유가슴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케이트 업톤은 자신의 가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에 대해 “매일 그것에 대해 생각한다”라며 “작은 가슴을 원하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나의 가슴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특히 수영복을 입을 때가 가장 불편하다며 그 때가 가슴의 크기를 줄이고 싶다고 인정했다.

그녀는 “작은 크기의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싶지만 내 가슴을 사랑하고 내 사이즈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트 업톤은 미국의 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역복 커버 사진 이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게스 청바지의 모델이 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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