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면서 거칠어지고, 예민한 피부는 트러블도 쉽게 생겨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십상이다. 특히 올 봄에는 황사나 초 미세 먼지의 영향도 있고, 꽃가루나 먼지 알러지를 겪는 경우도 많아 피부 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일교차가 심해 아침 저녁으로 쌓이는 피부 각질은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피부 속에 제대로 흡수 시키지 못해 봄철 피부 관리의 가장 큰 적이다. 또 봄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잡티나 기미, 주근깨를 심화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꼼꼼한 세안과 수분관리

환절기에는 황사나 먼지, 꽃가루와 같은 유해 먼지들이 많기 때문에 집에 귀가 하면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 관리를 위해 세안도 꼼꼼히 신경 써서 잘 닦아주는 것이 좋다.

또 꾸준히 오이 팩이나 감자 팩 등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제철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여 몸 자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 등의 좋은 화장품을 이용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도 필수다.

하지만 이미 피부에 각질이 심하게 쌓이고 색소침착 등의 문제가 발생된 경우에는 아무리 좋은 관리를 제시한다고 해도 제대로 낫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효과를 위해 최근 부산지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것이 바로 부산피부과의‘밀크필’이다.

밀크필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에 위치한 서면엘레슈의원(대표원장 백미영)에서 시행하는 필링시술로, 락틴산과 글라이콜릭산, 살리실릭산 64%의 강력한 복합필터링성분을 부드러운 밀키텍스쳐로 승화시킨 필링솔루션이다. 2분 안에 피부 기저 층까지 침투되어 시술 직후에도 촉촉하고 반짝이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백미영 원장은 “기존 필링 시술들과 달리 필링 후 곧바로 피부가 희고 뽀얀 빛을 내면서 보습이 없어도 당김 없이 촉촉한 것이 특징”이라며, “여드름이나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색소, 모공, 안티에이징 문제를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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