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 어디가 합류 (사진=SBS 방송 캡쳐)
‘정웅인 아빠 어디가’

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 양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합류한다.

그동안 수차례 ‘아빠 어디가’의 출연요청을 고사했던 정웅인은 최근 다시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프로그램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김진표와 딸 김규원 양을 대신해 ‘아빠 어디가’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정웅인은 딸 세 명을 둔 연예계 대표 ‘딸 바보’ 아빠로 유명하다. 첫째 딸 정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빼닮은 외모로 일명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는 별명을 얻고 있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 합류 반갑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 합류 기대된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 합류, 우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