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는 다양한 부서의 많은 사람들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계속 근무를 한다.

항공사 지상직 근무를 할 수 있는 부서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고, 취업을 할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

항공사 지상직의 취업형태는 대졸공채 , 아웃소싱, 외국계 항공사 GSA업체, 공항공사, 외국 항공사 한국지사 등 다양한 취업형태로 공항에서 근무를 할수 있게 된다. 일하는 부서 또한 예약,발권, 의전 , 공항램프, 화물 라운지, 공항게이트, 카고, 장비 등 수없이 많다.

그럼 취업은 어디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으며 취업자격조건은 어떠할까? 그러나 연봉, 복지 등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는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다.

실제 공항에서 지상직 요원으로 근무를 하는 이들 중에는 초봉 연봉 1,800만원부터 3000만원 이상, 그리고 1년 계약직부터 정규직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실제 취업을 하고 나서 '아, 생각했던 것과 너무 틀리구나!'하면서 그만 두는 이들의 숫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항공사 지상직 취업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현재 미국계 항공사 인천지점장이자 ANC승무원학원 전임 강사로 활동하는 황필립 지점장은 대한항공 대졸공채를 시작으로 대한항공 승무원, 스위스항공 승무원, 인천공항 내 아웃소싱업체의 인사팀장으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여 년간 공항근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황 지점장은 오는 12일 ANC 지상직 학원에서 항공사 지상직 채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 거기에 맞춘 취업준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현직 항공사 지점장으로서 본 공항 취업의 유의사항 준비사항 등을 지상직 준비생들에게 정확히 알려주는 특강인 만큼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한번쯤 수강해 볼만 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NC승무원학원(지상직 학원) 홈페이지(www.iloveanc.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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