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손여은'
'세번 결혼하는 여자' 손여은의 악녀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 또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지난 2008년 빨간 의자에 앉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순수한 손여은의 표정과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결여 손여은'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결여 손여은, 얼굴은 순수한데 은근히 몸매 좋네!" "세결여 손여은, 계모연기 진짜 실감나더라" "세결여 손여은, 다리 예쁘다!" "세결여 손여은, 순수와 악녀를 넘어서는 팜므파탈 연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31회에서는 채린(손여은 분)이 태원(송창의 분)의 이혼 요구에 딸 슬기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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