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동생 이다인
'이유비 동생 이다인'

배우 견미리 둘째 딸 이다인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견미리 둘째 딸 이다인 진짜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다인은 긴 생머리에 큼지막한 이목구비로 청순미가 돋보인다. 이 사진은 과거 이다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올렸던 것으로, 이다인이 배우 데뷔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자 누리꾼들이 찾아 나선 것.

이다인은 중견 탤런트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으로 최근 기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다인은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에서 청순 발랄한 여대생 혜림 역으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작품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기 위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온 신인이다. 솔직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이 드라마 속 혜림과 많이 닮아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가족관계 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첫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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