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 허준' 손여은, 목욕 신 공개

배우 손여은이 매혹적인 자태를 공개한다.

손여은은 18일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ㆍ연출 김근홍)에서 목욕 신을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손여은은 아름다운 꽃들이 둘러싼 욕조에 앉아 몸단장을 하며 단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의녀 소현(손여은)과 예진(박진희)은 한양에 당도한 명나라 사신의 수청을 들기 위해 선발된다. 두 사람은 의녀의 신분에도 사신의 수청을 들어야 하는 상황에 깊은 슬픔에 잠긴다.

‘구암 허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