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전신타이즈 해명
걸스데이 '여자대통령'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유라의 의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뮤직비디오 속 유라는 초미니 밀착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한다. 그런데 일부 신체를 노출하는 듯한 장면이 나와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유라가 차량에 기대 허리를 구부리는 장면에서 엉덩이를 과도하게 노출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유라의 의상은 전신 타이즈다. 원피스가 아니며 신체 일부가 노출된 것도 아니다"고 해명했다.

유라의 전신타이즈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라 전신타이즈 입은 거야? 맙소사" "정말 감쪽같이 속았다" "그래도 너무 야한데. 흠칫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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