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건강하게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경락마사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경락마사지의 기본 역할은 근육의 이완, 혈관과 림프계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정신적 긴장 완화에 있다.
많은 여성들이 경락마사지를 하나의 몸매 관리나 뷰티 미용 요법으로 이용하는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살이 바로 부종(붓기)에 있기 때문이다.
경락마사지를 통해 근육의 뭉침을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붓기가 빠진다. 여기에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으로 셀룰라이트를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의외로 국내에는 경락마사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팽배한 것이 사실이다. 또는 아무 생각 없이 인근 뷰티숍에 들러 경락마사지를 받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민우 미다스M타운 대표는 “대한민국은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마사지 관련 자격을 관리하고 허가하는 매우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경락과 마사지는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문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경락마사지는 통증이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의학적으로 입증된 기술이다. 그만큼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공인 허가를 받아야 한다. 때문에 국내에서 국가공인 허가를 받은 마사지 기업은 10개 내외로 매우 적다.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미다스M타운(www.mmtown.kr)은 10개의 국가공인 허가 마사지 기업 중 하나다.
미다스M타운은 3년 과정 12번의 시험을 통과한 7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경락마사지 전문가만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문적인 경락마사지 기술을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뷰티ㆍ미용’에 접목시켜 종아리, 팔뚝, 전신붓기 전문관리 등 특화된 경락마사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미다스M타운은 기업방문마사지 및 강남ㆍ마포ㆍ영등포 등 VIP방문마사지, 외국인관광객 문화마사지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