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니아, 풋케어 전용제품라인으로 발각질 제거 및 냄새 없애야

지난 11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샤이니 키가 정진운의 깜짝 생일 파티를 위해 정진운-고준희 커플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2AM 정진운의 발냄새를 폭로했다. 진운에게 발냄새 제거 스프레이를 생일선물로 건네며 “이거 잘 사용해서 아내 앞에서는 발냄새를 들키지 말라”고 기습 발언을 한 것. 이에 진운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3년 전에 스케줄 정말 많았을 때 딱 하루, 진하고 구수했던 기억밖에 없다. 그 친구 진짜 웃긴 친구다. 선물은 발냄새 날 때 잘 써야겠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발냄새와 무좀, 발각질로 고민하는 맨발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그래서인지 얼마 전 소셜커머스 ‘쿠팡’에서는 ‘티타니아’의 발냄새 관리 상품군의 인기품목들이 2,536개나 팔려나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도 여름철 필수품이다. 빠르게 발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 맨발이나 양말, 스타킹을 신은 채로 뿌려주면 냄새제거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전문가들은 여름철 발관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발전용제품을 사용하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발냄새나 무좀 같은 세균성 증상은 발전용제품으로 관리해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독일 풋케어 전문 티타니아(www.titaniamall.com)는 다년간 소비자들로부터 검증 받은 발전용 제품 군으로 국내에서도 매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브랜드다. 발각질제거, 발냄새 제거에 효과를 보이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든든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티타니아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하이힐, 웨지힐, 슬리퍼 등 발이 노출되는 신발을 주로 신는데 이런 오픈 슈즈는 맨발에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 발냄새와 각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발전용 제품을 통한 정기적인 풋케어가 필수”라며 “풋케어 제품을 구입할 때는 입소문만 믿지 말고 제품 사용후기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발이 노출되는 계절인 여름에는 ‘메탈ㆍ샌드 더블풋파일’을 활용해 발각질제거를 하면 도움이 된다. 거친각질은 물론이고 미세각질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두꺼운 굳은살에는 굳은살면도기인 ‘소프트터치 크롬크레도’가 제격이다. 발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풋크림인 ‘풋발삼크림’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보습에 도움을 받는다.

한편 독일 풋케어 브랜드 티타니아는 오는 6월 중 작년과 같이 인기품목인 발각질제거 홈케어세트 상품을 홈쇼핑 채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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