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앞

배우 이종석이 한국에 이어 대만에서 팬들과 만난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영화 ‘노블레싱’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종석은 6월 1일 한 대만 현지에서 ‘이종석 1st 팬미팅 in 타이완’이라는 타이틀로 대만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종석은 촬영 때문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 틈틈이 깜짝 무대를 연습하며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동감’을 주제로 한 ‘이종석 1st 팬미팅 in 타이완’에는 대만 현지 팬들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등의 참가 신청도 쇄도하고 있다.

이종석은 SBS ‘시크릿 가든’의 썬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KBS 2TV ‘학교 2013’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종석의 대만 첫 번째 팬미팅은 6월 1일 저녁 7시 타이페이 NEO Studio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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