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힙합의 전설’ 스눕독의 내한 공연에 국내 스타들이 대거 출동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스눕독의 내한 공연 '유나이트 올 오리지날스 스눕독 라이브 인 서울'에 참석한 톱 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연에 참석한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 배우 이정재,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과 혜림, 미쓰에이 민, 소녀시대 서현, 배우 남규리, 가수 은지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민혁, 샤이니 민호, 가수 소이 등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스눕독은 걸그룹 2NE1과 이색 합동 공연을 펼쳐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와 역시 스눕독이네”,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다”, “나도 내한 공연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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