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이 캐스팅된 이번 드라마는 가족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따뜻한 가족애를 그릴 작품으로 제목은 아직 미정이다.
극중 주인공인 공준수 역을 맡은 임주환은 “공준수를 통해 따뜻하고 밝은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준수는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내던 중에 엄마와 동생들이 생겨 기뻐하고 자신의 가족을 위한 무한한 희생을 보여주는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대 후 첫 작품인 만큼 기대가 크고 설렌다.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주환 주연의 SBS 새 일일드라마는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권한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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