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는 4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오늘 날씨 최고! 촬영 끝나니 날씨가 확 풀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상우는 모자와 선글라스, 가죽 재킷 차림으로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권상우는 흰색의 고급 컨버터블 자동차의 탑을 오픈하고 따스한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자신을 배신한 여자에게 처절한 복수를 감행하는 주인공 하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국아이닷컴 권한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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