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쎄씨 제공
패션매거진 '쎄씨'가 미쓰에이 수지의 화보컷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수지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화이트 헤어 액세서리를 더해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윳빛 피부톤을 살린 베이비페이스 메이크업은 수지의 청초한 매력을 더욱 더했다.

또한 수지는 절개가 인상적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숨겨진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드라마 '구가의서' 주인공으로 발탁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나는 아직 3%도 보여주지 않았다”며 “내 나이에 맞는 것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고 싶다”고 야무진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수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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