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전 아내이자 여배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케이티 홈즈(34)가 쥬얼리 광고에서 브래지어를 벗고 화보를 찍었다. 1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케이티 홈즈가 새로운 쥬얼리 캠페인에서 해변을 배경으로 세미 누드 화보를 찍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보면 그녀는 브래지어를 벗고 팔로 가슴을 가린 채 고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키니를 입고 모래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는 지난해 6월 뉴욕 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해 전 세계 팬들에 충격을 안겨줬고, 홈즈와 크루즈는 두 달여만에 완벽한 남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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