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수 페이스북
배우 김지수(41)의 동안 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김지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어차피 인생은 고민이 따르고 일장일단이 있는 거다. 살다보면 내가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나 일들도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지수는 “심플하게 생각 하고, 나의 노력이나 의지로 바꾸지 못하는 상황은 마음을 내려놓고 되는대로 살면 되는 거다”며 “아무렇게나 될 대로 살자는 게 아니라 안 되는 일에 괴로워하며 소중한 현재를 낭비하지 말자는 생각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한적한 숲을 배경으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수는 16살 연하의 캐나다 밴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 킴과의 연애를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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