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제공
꽃미남 전문 아역배우 강찬희가 폭풍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강찬희는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아름다운 그대에게’, ‘착한 남자’ 등에서 김재원, 샤이니 민호, 송중기 등 꽃미남 배우들의 아역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인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13 판타지오 아이틴 오디션’ 홍보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강찬희는 작품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모습을 벗고 박력 넘치는 댄스실력을 발휘하며 반전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강찬희는 판타지오 아이틴으로 발탁된 후 바쁜 촬영일정과 동시에 연습생으로 다양한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구슬땀을 흘려왔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연습 영상 속에는 강찬희 뿐 아니라 현재 ‘2013 판타지오 아이틴 오디션’의 홍보모델로 소개된 빈과 지난해 온라인상에 공개된 댄스영상이 수백만 뷰를 달성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던 한 소년까지 총 세 명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빠른 비트에 맞춰 파워풀한 동작을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해 내는 이 세 명의 소년은 각각 98년, 99년, 2000년생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과 동시에 아이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강찬희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댄스 실력도 수준급”, “어린 나이에 댄스 실력들이 굉장하네요”, “조만간 아이돌로 음악방송에서 만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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