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가수 리한나(24)의 섹시한 매력이 담긴 토플리스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리한나가 최근 발매된 남성잡지 ‘GQ’ 12월호 화보에서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한나는 가슴 일부를 드러낸 채 붉은 가죽 소파 위에 누워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한 명암 대비로 매끈한 몸매를 부각하고 있고, 가슴 한 쪽을 가린 긴 손가락과 긴 목선에서 묘한 섹시미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 한 장에서는 쇼트팬츠 한 장만 걸친 채 반라의 상태로 붉은 소파 위에 엎드려 누워 있다.

리한나는 “여자처럼 느끼는 것이 좋다”라며 “나는 내 삶의 모든 다른 측면을 통제해야 했다. 그래서 인생의 모든 것을 스스로 선택했어야 했다”면서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누군가 나를 리드할 수 있게 한 발자국 떨어져서 지켜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과 불화를 겪다 최근 재결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브라운은 리한나를 폭행해 법정에서 유죄를 선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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