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한나는 가슴 일부를 드러낸 채 붉은 가죽 소파 위에 누워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한 명암 대비로 매끈한 몸매를 부각하고 있고, 가슴 한 쪽을 가린 긴 손가락과 긴 목선에서 묘한 섹시미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 한 장에서는 쇼트팬츠 한 장만 걸친 채 반라의 상태로 붉은 소파 위에 엎드려 누워 있다.
리한나는 “여자처럼 느끼는 것이 좋다”라며 “나는 내 삶의 모든 다른 측면을 통제해야 했다. 그래서 인생의 모든 것을 스스로 선택했어야 했다”면서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누군가 나를 리드할 수 있게 한 발자국 떨어져서 지켜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과 불화를 겪다 최근 재결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브라운은 리한나를 폭행해 법정에서 유죄를 선언받았다.
한국아이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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